2014년 12월 18일 목요일

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

같은 지름을 반복하게 된다... 는 아니지만 어쨌든 또 질렀습니다.




이번 주인공은 넨도로이드 키리사키 치토게 입니다.

출시되고 뒤늦게 구매해서 돈이 조금 더 들었습니다. 미리 예약했으면 훨씬 싸게 샀을 텐데 말이죠. 덕분에 배대지를 처음 이용해보기도 했습니다.

약 일주일의 기다림 끝에 샤방샤방한 모습을 보니 좋네요. 정말 잘 뽑혔습니다. 오노데라파임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귀여움!


p.s 이젠 미리미리 예약을 걸기로 했습니다.ㅎㅎ


댓글 2개:

  1. 곤니찌와 키리사키상? 치토게산? 일본어는 성이 앞에 있나요?

    요즘 일본어 조금씩 익히고 있어요. 시작한 지 5일 정도.

    피규어 덕분에 귀여움이 온 방에 가득하겠네요. 부럽부럽.

    일본어 익히는데 피규어를 써 볼까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.

    연말 잘 보내시고 활기찬 새해 맞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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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오오 가나달아님 댓글 반갑습니다ㅎㅎ

      일본어도 우리나라와 같이 성+이름입니다. 키리사키가 성이고 치토게가 이름이죠.

      일어가 한국어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시작하시는데 다른 언어보다는 부담이 조금 덜 하실 거예요.

      가나달아님도 happy한 연말연시 보내세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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